
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세명의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다. 각기 다른 상황에서 일과 연애를 모두 잡으려 애쓰는 서른 살 그녀들의 판타지를 담았다. 드라마는 보통 주인공 진주의 나래이션으로 시작되어 각 인물의 과거, 현재, 감정을 다룬다.
줄거리
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세명의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다. 각기 다른 상황에서 일과 연애를 모두 잡으려 애쓰는 서른 살 그녀들의 판타지를 담았다. 드라마는 보통 주인공 진주의 나래이션으로 시작되어 각 인물의 과거, 현재, 감정을 다룬다. 임진주(천우희): 감정 기복이 심한 신인 드라마 작가. 전남친 김환동과 캠퍼스 CC였고,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한 미련 가득한 7년의 사랑을 했다. 이별 후유증 극복을 위해 가방을 사기 위해 글만 썼고 손에 얻었다. 이 계기로 꿈과 삶의 가치를 인지했다. 그렇게 스타 작가 정혜정의 보조 작가로 들어간다. 희망 가득한 꽃길로만 보였지만 현실은 비포장 도로이다. 스타 감독 손범수와의 협업으로 작업실에 방문하는데 재수없다. 하지만 자꾸 무슨인연에서 마주치게 되는 손범수. 재수없지만 같이 일해보기로 한다. 이은정(전여빈): 다큐멘터리 감독. 제작팀 입사 후 언어폭력을 버티다 퇴직. 자신의 사무실을 차린다. 시작은 비약한 ‘시로픽쳐스’ [친일파와 그의 후손 인터뷰] -친일 행적, 부의 축적과정을 소개- 자유로운 영혼, 홍대를 만나게 되는데 영화에 투자하고 도와준다. 쉽지 않은 과정, 하지만 300만 관객의 영화 <내겐 너무 친철한 일본> 억만장자가 되었다.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설렘과 행복도 잠시 홍대가 시한부 선고를 받고 세상을 떠난다. 꿋꿋이 버텨준 강한 은정이 괜찮아졌다고 생각했을 무렵 … 은정의 친동생 이효봉(작곡가, 프로듀서, 가수)은 퇴근 후 화장실에 있는 누나를 발견한다. 은정이 퇴원 후 은정을 보살핀다는 명목 하에 세 여자인간(진주,은정,한주)과 두 남자인간(효봉,인국)의 동거가 시작되었다. 은정은 홍대를 잊을 수 있을까? 황한주(한지은): 여덟 살 아들 인국을 키우는 워킹맘. 대학 시절, 철벽녀였던 꽃 한송이. 공부와 여자 친구가 좋았다. 그러던 어느 날, 웃긴 남자가 좋다는 한주의 말에 개그 극단에 들어간 노승효가 궁금해졌고 출산, 결혼, 이혼 (자신의 행복을 찾기 위해 이혼하자는 쓰레기…) 남겨진 육아를 위해 드라마 제작사 광고팀에 취업한다. 이혼녀, 워킹맘으로 힘들게 버티며 살아오던 어느날, 신입사원으로 재훈이 들어오게 되며, 함께 일하게 된다.

인물관계도
임진주(천우희) - 신인 드라마 작가
손범수(안재홍) - 스타 드라마 감독
정혜정(백지원) - 스타 드라마 작가
김환동(이유진) - 임진주의 전 남친, 방송국 PD
이은정(전여빈) - 다큐멘터리 감독, 임진주와 황한주의 친구이자 동거하는 집의 최종 소유자.
홍대 - 영화 투자가, 이은정의 남친이었으나 세상을 떠남.
이효봉(윤지온) - 이은정의 동생, 작곡가, 프로듀서, 가수
황한주(한지은) - 드라마 제작사에서 일하는 워킹맘, 임진주와 이은정의 친구, 노승효의 전 아내
노승효 - 개그맨, 황한주의 전 남편.
재훈(공명) - 한주의 회사에 들어온 신입직원.
인국 - 황한주와 노승효의 아들.
감독의도와 시청자 반응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감독은 이병헌이다. 이병헌 감독은 이전에 ‘극한직업’, ‘드림’ 등의 영화를 연출했다. 이병헌 감독은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서른 살 여자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코믹한 상황을 통해 웃음과 위로를 전하고자 했다. 또한, 드라마 속 드라마라는 특별한 구성을 통해 드라마 제작의 과정과 어려움을 보여주고자 했다. 이병헌 감독은 드라마의 캐릭터들이 각자의 사랑과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드라마의 주연 배우들은 모두 인기 있는 스타들이었다. 임진주 역의 박민영, 손범수 역의 이민호, 이은정 역의 한예슬, 홍대 역의 김우빈, 황한주 역의 손예진, 노승효 역의 유아인, 재훈 역의 정해인이었다. 드라마의 작가와 감독도 유명한 사람들이었다. 드라마의 작가는 정혜정이었고, 감독은 이병헌이었다. 드라마의 제작비도 높았다. 드라마의 촬영지는 한국, 일본,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이루어졌다. 드라마의 OST도 인기 가수들이 참여했다. 드라마의 OST는 아이유, 백지영, 에일리, 케이윌, 다비치, 헤이즈 등이 부르고, 이효봉이 작곡했다. 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방영 후에도 높은 시청률과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의 시청률은 평균 20%를 넘었고, 최고 시청률은 25.3%를 기록했다. 드라마의 평점은 9.2점이었다. 드라마의 장면과 대사들은 SNS에서 많이 공유되었다. 드라마의 패러디도 많이 만들어졌다. 드라마의 캐릭터들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의 코믹한 요소와 감동적인 요소가 잘 조화되었다고 평가되었다. 드라마의 OST도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드라마의 OST는 드라마의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고 칭찬했다.
개인적인 후기
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확실히 재밌지만 가볍지는 않은 드라마다. 꽤나 섬세하고 예민할때도 있지만 쿨하게 넘어가기도 하는 적정선을 지키는 드라마이기에 매력적이다. 드라마의 캐릭터들이 모두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면도 있다. 이 드라마에서 처음 알게 된 배우, 전여빈, 손석구 같은 경우는 이 역할이 너무 찰떡이었어서 다른 드라마를 볼떄도 이역할의 모습이 생각하게 된달까. 그리고 지금 글을 작성하며 알게된 김환동역을 맡은 이유진 배우, <나혼자 산다>에 나왔을 때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그 배우가 바로 진주의 엑스보이프렌드 환동이었구나! 드라마 <멜로가 체질> 명대사들 "그놈을 잊지 못해서가 아니야. 고생했던 내 마음을 잊지 못해서지." - 임진주(천우희)가 손범수(안재홍)에게 말하는 대사다. 임진주는 손범수와의 이별 후에도 그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놈을 사랑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와의 사랑이 힘들었던 자신의 마음을 아끼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돈을 줘. 안아주는 건 위로고, 문제 해결을 위하면 돈을 줘야지." - 황한주(한지은)가 노승효에게 말하는 대사. "가만히 있어서 얻을 수 있는 게 공기뿐이라니…" - 이은정(전여빈)

멜로가 체질 스타 PD 손범수 역의 안재홍 배우, 또다른 출연작 <마스크 걸> 줄거리, 리뷰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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